능소화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덩굴나무이며, 주황색의 꽃이 예쁘게 피기 때문에 능소화가 가득한 벽 앞에서 멋진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.
능소화의 꽃말은 명예라고 합니다. 명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인가요?
서울에도 능소화가 피는 곳이 많이 있지만, 능소화 가득한 벽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. 어디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.
서울 능소화 명소
서울에서 능소화가 유명한 곳은 뭐니뭐니해도 뚝섬유원지에서부터 뚝도시장으로 이어지는 한강길 주변입니다. 지도상으로는 아래 지도에서 빨간 길이 살짝 삐져나와 있는 곳 (한강 공원 나가는 굴다리) 2개의 사이 지점이 최고의 명소입니다.
찾아가시는 길은 뚝도시장을 찾으시고, 거기서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로 나가시면 됩니다. 뚝도시장에서 나가게 되면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능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.
성수동 카페거리를 찾았다가 능소화를 한 번에 구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.
위 지도의 위치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누르면 카카오맵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합니다.
뚝섬유원지 능소화 꽃담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꽃이 그려진 벽지가 있는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듯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
방문 추천시간은 오전 이른 시간과 (해가 동쪽에서 비출 때), 오후에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을 추천합니다.
뚝섬유원지 근방의 능소화 군락지는 6월 하순에 본격적으로 필 것으로 보입니다. 꽃벽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간이 아주 길지 않으니 잊지 말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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